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 러브케어 봉사활동을 나가는 학생입니다. ㅎㅎ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홍보서포터즈 최민선입니다~ 한빛도서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작성중! 저번주 수요일, 해부학 퀴즈 치루고 멍멍한 정신줄도 잡고 봉사활동을 갔다 왔답니다. 운동 좀 하고 살아야겠다고 느꼈어요. 엉엉. 저희 간호학과는 필수로 봉사활동을 가야 해요~ 분반에 따라서 학과에서 어디로 갈지 정해주시니 장소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ㅎㅎ 제가 간 곳은 춘천연탄은행 ; 하늘이 차려준 밥상이에요.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드리고, 식사중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등등..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생각 했더라도 못찍었을 거 같아요. 바빴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자리에 앉으시면 커피 식판 반찬보충 행주 수저 청소 등등... 열심히 움직이고 열심히 닦았네요. 뿌듯뿌듯. 그외에도 배식, 설거지, 안내를 했어요. 사진은 설거지 하는 사진! 고생하셨습니다. 설거지도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살균기(?)에 식판 넣는 모습! 식판 넣고 그릇 넣고... 넣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정말 봉사 정신 없이 못할 거 같다였어요. 보수 없이 일 한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많은 것을 알게 해주는 일인지, 새삼. 물론 악덕업주 제외하고. 봉사활동 끝났습니다~ 어쩌다보니 센터네요.ㅋㅋㅋ 식사봉사는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즐거웠어요. 짬짬이 어르신들과 소소하게 대화하고, 웃고, 안마해드리고.. 다음번에도 제가 맡은 부분을 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쓰다보니 토익 들으러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간호학과 최고점 115점을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사실 뒤에 온 팀일 수록 더 점수를 높게 주셨답니다.ㅎ.... 그래도 우리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할래요ㅎㅎ... 사탕을 아껴먹는 편이라서 아직 코트 주머니에 어르신께서 주신 목사탕이 있어요. 생각난 김에 하나 입에 물고 쓰고 있었습니다. 목사탕에서 치약맛이 나는게 아니라 치약에서 목사탕맛이 나는 거고.... 민촠 먹고싶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금은 간호학과 MT!